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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TV

오연서 구혜선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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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과의 이혼 소동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구혜선이 새로운 카드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안재현이 오연서와 외도를 했다는 주장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안재현 여배우와 염문설"이라는 주장을 펼쳤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구혜선이 주장하고 있는 상대가 '오연서'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 이유는 구혜선이 이혼 사유는 '안재현의 외도이며 그 상대는 현재 안재현이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안재현과 오연서는 현재 MBC의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8월 말에 예정되었던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는 8월 중순 파경 보도를 내게 된 안재현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자신의 문자나 전화는 받지 않으면서 해당 여배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웃는 소리에 가슴이 찢어지며 이 감정을 추스릴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디스패치가 공개한 구혜선 안재현의 카톡을 보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보고도 그런 것인지 오연서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근거없는 악플을 시전합니다.

상황의 심각성을 느낀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혜선이 주장하는 '안재현 여배우와 염문설'이 명예훼손이자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이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구혜선이 '드라마 여배우라고 했지 오연서라고는 한 적 없다.', '무언가 찔러서 먼저 발끈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성 댓글이 이어지며 혼란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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