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공개한 구혜선 안재현 카톡 때문에 두 사람은 완전히 상황이 뒤바뀐 상태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구혜선을 믿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이전에 구혜선이 해왔던 앞뒤가 안 맞는 말들이 재조명 받으며 구혜선 안재현 카톡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떤 허언들로 구혜선이 앞뒤가 안 맞는 주장들을 해왔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써클렌즈 아닌 보안렌즈
구혜선이 '사극 민폐녀'라는 닉네임을 얻게 한 원인은 써클렌즈 착용이었습니다. 자연스럽지 않은 눈동자에 많은 시청자들은 '사극에서 써클렌즈를 끼는 것이 말이 되냐?', '연기자가 외모에 너무 신경쓴다'며 구혜선을 비판했습니다.
2007년 인스타그램이 활발하지 않았던 시절이니 구혜선은 이에 대해 팬클럽 카페에 해명을 합니다. 구혜선 자신은 남들보다 시야가 15% 정도 넓기 때문에 초점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런 상황을 설명하며 '가슴이 찢어지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시청자가 없을 듯하여 굳이 설명하지 않았는데 이런 이유로 '보안' 렌즈를 끼는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렌즈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안경으로나마 그런 현상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나며 네티즌들은 구혜선에게 '그거 어디가며 구할 수 있냐'며 비꼬았습니다.
2. 예고에 떨어진 이유
구혜선은 현재까지 그림을 그릴 만큼 그림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던 구혜선은 그림으로 예고에 들어가려 했다고 합니다.
구혜선은 데뷔초 한 인터뷰에서 '예고 입시에서 인물화와 유화를 그렸는데 유화에서 점수가 부족해 떨어졌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네티즌들은 예고 입시에서 유화를 그리지 않는다며 팩트 체크를 하였습니다. 유화 특성상 마르는 데만 며칠이 걸리지 때문에 심사하기 까다로운 점이 있어 입시에서는 수채화, 데셍 스케치만 본다고 하네요.
3. 우뇌가 좌뇌의 2배
2009년 꽃보다 남자 한국판의 여자 주인공인 금잔디 역할을 맡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구혜선이 노컷뉴스와 한 인터뷰입니다.
구혜선은 '우뇌가 좌뇌에 비해 거의 2배가 커서 남들보다 예술에 소질이 있고, 거기에 적성이 맞는 것 같다'는 황당한 얘기를 합니다. 그러나 그건 검사를 통해서 나왔다고 하니 믿어야 할지.
네티즌들은 우뇌가 좌뇌보다 2배 정도 크다면 정상적인 뇌의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하며 구혜선의 주장을 반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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