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사가 파는 4kg 7,000원 토마토 판매 사이트 바로가기

감자 10KG를 5,000원에 팔던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번에는 토마토 4KG를 7,000원에 팔고 있다고 합니다. 

슈퍼마켓이나 마트 등 시중에서 토마토 4kg에 14,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토마토를 시중 가격보다 반값이나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미친 가격에 토마토를 팔고 있는 이유와 살 수 있는 온라인 판매 구매처 사이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월 강원도의 특산물인 감자가 팔리지 못해 농부들의 걱정이 컸습니다. 이 때 강원도지사가 나서서 트위터 등 SNS로 감자 10kg에 5,000원! 이라는 특급 할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판매가 개시되자마자 구매를 원하는 10만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강원도 감자 판매 사이트를 터져버렸습니다. 

이후 서버를 증량하고 판매량도 늘려 많은 분들이 싼 가격에 감자를 구매하실 수 있었습니다. 농부들 또한 저장 감자를 썩히지 않고 값을 받고 팔 수 있어 기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습니다.

이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시 한 번 토마토를 팔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원도에서 준비한 토마토의 양은 총 40톤이라고 하네요.

4kg에 7,000원. 정말 저렴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택배비 포함 7,000원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쇼핑 기준 4kg 토마토는 택배비를 제외하면 12,000원 정도, 택배비를 포함한다면 14,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즉, 이번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판매하는 토마토는 시중 토마토보다 절반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으신 겁니다.

이번에도 감자 때와 마찬가지로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 토마토 판매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6월 8일 월요일부터 진행하는 토마토 판매는 총 8회, 매주 월수 진행됩니다. 

즉, 6월 한 달간만 살 수 있다는 말이죠! 판매 시작 시간은 오전 10시입니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모여 빠르게 매진되었다고 하니 어서 서둘러보세요!

토마토 판매 사이트 바로가기

관련글

강원도지사가 파는 10kg 5,000원 감자 판매 사이트, 판매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