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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 예약

지난주 tvN의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가 시작되었고 시청률이 8%를 넘는 등 많은 화제입니다. 그 중 단연 화제였던 것은 윤스테이 촬영지였습니다. 

윤스테이 촬영지 이름은 쌍산재라고 하는데요. 전라남도 구례군에 위치한 한옥 게스트하우스라고 합니다. 때문에 일반인들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아볼까요?

윤스테이가 시작하기도 전인 티저 예고편 공개 때부터 많은 분들이 고즈넉한 한옥의 모습에 많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그로 인해 윤스테이 촬영지의 이름과 위치가 밝혀졌죠?

원래부터도 윤스테이 컨셉처럼 게스트 하우스로 운영되던 곳이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이용 가능한 곳이라고 하네요.

쌍산재의 주소는 '전라남도 구례군 마사면 사도리 632', 문의전화번호는 010-3635-7115라고 하네요. 쌍산재 홈페이지에 예약접수 안내 메뉴에 예약접수를 해두는 게 원활한 예약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쌍산재 - 지리산 한옥펜션 쌍산재, 고옥의 향기

쌍산재 예약 문의는 위 쌍산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는데요. 쌍산재 홈페이지에는 한옥 컨셉에 맞게 옛스러운 디자인으로 꾸며져있습니다.

그래도 알찬 메뉴 구성으로 쌍산재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해결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요.

쌍산재 전체 안내도에는 윤스테이 속 지도와 똑같은 모습의 안내도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명칭이죠. 

프로그램에서 진, 선, 미로 칭했던 건물들의 본래 이름은 사랑채, 건너채, 별채 등 기능을 표현하는 식이 많았습니다.

쌍산재 체험 메뉴에는 쌍산재가 원래는 주인 분께서 2004년부터 무료로 개방하여 관람하고 가는 곳이었으나 잠깐 보고 가기 아쉽다는 의견으로 인해 찻집으로도 활용하고 있다는 내용이 쓰여 있었습니다.

입장료 1인당 10,000원이면 쌍산재를 구경하고 차를 제공받는 서비스라고 하네요. 숙박은 부담스럽지만 쌍산재 방문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쪽도 좋은 선택인 것 같네요.

쌍산재 숙박 요금 또한 안내가 되어 있었는데요. 방 크기에 따라 최소 10만 원에서 35만 원까지 숙박료가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윤스테이 프로그램에서 받았던 숙박료와 거의 다르지 않은 가격이네요. 목조 건물이기 때문에 취사는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흡연도 금지라고 합니다.

그러나 윤스테이 방송 하루 전이던 7일 목요일 쌍산재 예약 페이지에 위와 같은 공지가 올라와 있습니다.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이 부담스러우셨던 걸까요?

당분간 쌍산재는 휴관이라고 하네요. 추후에 숙박, 관람 가능 여부를 공지할 예정이라고 하니 홈페이지를 꼭 쌍산재를 가고 싶은신 분은 자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