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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TV

얼짱시대 이치훈 급성패혈증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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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패혈증으로 배우 문지윤이 사망한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또 다른 유명인이 급성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바로 2000년대 유명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했던 얼짱 이치훈입니다. 얼짱 이치훈이 누구인지, 어떤 경위로 사망에 이르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치훈은 88년생으로 올해 33살입니다. 과거 얼짱이 싸이월드를 주름잡던 시절, 박태준, 박지호 등의 유명 얼짱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유명 얼짱 중 한 명이었습니다. 

이 유명세로 홍영기, 강혁민 등 유명 얼짱들이 방송을 하는 코미디TV의 얼짱시대라는 이치훈도 출연하게 되면서 더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치훈은 최근까지 아프리카TV,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까지 이어진 유명세로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만 명이 넘을 정도로 아직도 인기가 있던 이치훈이었습니다.

그러던 3월 13일 이치훈은 자신이 방송하던 아프리카TV에 휴방 공지를 올립니다. '임파선염으로 병원을 갔는데 몸살이 추가되었다. 코로나가 아니길 바란다. 마우스 쥘 힘조차나지 않는다'라고 자신의 몸상태를 팬들에게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치훈의 인스타그램 가장 최근 게시물에는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나타내는 코멘트들로 가득했습니다. 여기서 이치훈이 사망했나 안 좋은 예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위의 한 인스타그래머의 댓글에도 쓰여 있듯이 이치훈은 급성 패혈증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치훈과 친분이 있던 BJ세야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이치훈이 사망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치훈은 계속 되는 고열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해보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구 17세 고등학생, 배우 문지윤, 얼짱 이치훈 등 젊은 사람들에게도 급성 패혈증은 정말 위협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스로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서로에게 감기라도 옮기지 않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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