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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순서 2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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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접종 순서

이 지루한 싸움이 언제 끝날까? 코로나가 사회에 끼치고 있는 영향이 어마어마합니다. 많은 분들이 빨리 이 상황을 종식되길 바라실 텐데요.

그 핵심은 바로 코로나 백신이겠죠? 정부가 2월 26 금요일 내일 모레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백신에 관한 내용 아래서 자세히 알아보아요!

질병관리청은 26일 금요일부터 요양병원, 요양시설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소자를 첫번째 대상자로 꼽았는데요. 이 분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 1차 접종자라고 합니다.

2차 접종자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병원의 종사자라고 합니다. 이 접종 시기는 첫번째 접종 바로 다음날인 27일 토요일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 분들이 먼저 맞으셔야겠죠. 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 뉴스가 워낙 많이 들렸으니 말이죠. 또한 직접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를 관리하는 분들도 위험도가 높으니 필수겠죠.

그럼 일반 대상, 우리는 언제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걸까요? 정부가 해당 계획,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순서에 대해서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총 2회를 맞아야 합니다. 1차 접종과 2차 접종 사이에는 접종 간격이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8주에서 12주, 화이자는 21일입니다. 

그러니 1차 접종자, 2차 접종자의 백신 접종 완료되는 시점을 4월이나 5월로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접종이 끝나면 일반 대중들도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시작할텐데요.

이 일반 대중들도 순서가 있습니다. 3차 접종 대상자들 중 65살 이상 노인들,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종사자, 1차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의료기관과 약국 종사자, 장애인, 노숙인 시설 입소자와 접종자가 가장 먼저 접종받게 된다고 합니다.

일반대중이지만 상대적으로 고령이거나 직업특성상, 생활환경상 좀 더 위험도가 높은 분들이 먼저 맞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 사람들이 접종을 끝내면 7월 ~ 10월 사이에 만 50 ~ 64세 성인, 만성질환자, 군인, 경찰, 소방관, 사회기반시설, 교육, 보육 시설 종사자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이 먼저 맞고 모두 다 맞은 후에 이에 해당하지 않는 시민들에게 순차적으로 접종이 이뤄진다고 하네요. 

그러니 자신이 만 50세 미만이고 위의 직업군에 속하지 않는이상 길게 봐서 2021년 10월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합니다.

서울시는 10월까지 서울시 만 18세 이상 성인의 70% 정도인 606만 명의 접종을 마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괜히 빨리 맞을 것이라고 기대했다가 실망하는 것보단 기대를 안 갖고 있다가 시기가 당겨지면 더 기분이 좋을 듯합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1년도 위축된 상황에서 생활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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