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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성당 화재 원인은 목조 가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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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성당 화재 원인

노트르담 성당 화재가 나다니!

남의 나라 건축물인데도 뭔가 인류의 유산이 타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저도 파리로 여행을 가서 구경해보았던 건물이기에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건물을 온전한 모습으로 보지 못한다는 게 아쉽습니다. 

그 기간이 얼마가 될지 모르겠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르트담 성당 화재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루에 3만 명 이상 관광객이 찾는 파리의 대표 관광지 노트르담 성당은 1345년에 완공되었습니다. 근 700년이 된 이 오래된 건축물은 그만큼 많은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프랑스 고딕 양식 대표 건축물이면서 나폴레옹의 황제 대관식,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의 장례식 등 역사적인 행사들이 열린 장소입니다.

[출처 : MBC]

프랑스 현지시간으로 15일 저녁 6시 50분, 노트르담 성당에서 화재가 시작되었습니다. 

경찰과 소방관들은 노트르담 성당 화재로 인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대피시켰지만 사람들은 충격에 빠져 움직이고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끔찍한 심경의 프랑스 사람들은 눈물까지 흘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노트르담 성당 화재로 유구한 역사가 스러져 가는 것을 보는 게 가슴이 아픕니다.

노트르담 성당 화재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노트르담 성당 첨탑 보수를 위해 세워놓은 목조 건조물과 연관이 클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첨탑 개보수를 위해 600만 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78억 원을 들여 노르트담 성당의 첨탑을 개보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노트르담 화재로 인해 노트르담 성당의 첨탑이 무너져내렸습니다. 첨탑이 무너져내리는 순간 많은 사람들의 탄식을 내뱉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내무장관은 노트르담 성당 화재 원인에 대해 "현재로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고 답했지만, AP통신은 노트르담 성당 화재 원인을 방화가 아닌 보수 작업으로 인해 일어난 실화(뜻 : 실수하여 불을 냄. 또는 그렇게 난 불.)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노르트담 성당 첨탑 보수를 위해 세운 이 목조 건조물은 촘촘하게 올려져 있기 때문에 현재 불길을 잡는 데에 가장 큰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노트르담 성당 화재 진압이 빠르게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노르트담 성당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사진 출처 : MBC,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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