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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TV

이재영 서진용 열애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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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SK 이재영 선수와 배구 흥국생명 이재영 선수가 사귀고 있다는 것 같다는 증거들이 올라오며 두 사람의 열애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이재영 서진영 두 사람은 야구, 배구에서도 손꼽히는 미남, 미녀로 꼽히고 있어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재영 누구?

열애설 주인공 이재영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입니다. 여자 배구팀 흥국생명에 속해 있습니다. 

이재영은 청소년 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유망주로서 기대를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여자배구 중에서 거의 원탑 선수였다고 하네요.

그도 그럴 것이 이재영의 어머니가 1998년 서울올림픽 여자배구팀에서 세터를 맡았던 김경희 선수라고 하네요. 

때문에 이재영이 쌍둥이 동생 이다영과 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피를 물려 받은 두 자매는 현대건설, 흥국생명의 배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재영은 데뷔 동시에 엄청난 저력을 보여줌으로써 신인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한 시즌에 활약한 7명에게만 수여하는 베스트 7 래프트 부문 수상, 챔피언 결정전 MVP 수상 등 외모뿐만이 아니라 실력으로 이름을 알린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 배구 리그를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꽤 인지도가 높은 선수입니다. 

뛰어난 실력으로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활약한 경력이 많습니다.

때문에 여자 배구 리그를 시청하지 않는 분에게도 '얼굴은 본 것 같아'는 느낌을 줄 정도의 인지도를 갖고 있습니다. 

서진용은 누구?

서진용은 92년생으로 올해 29살입니다. 

2011년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SK와이번스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서진용은 데뷔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되는 등 SK와이번스 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으며 데뷔하나 미진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해를 거듭할수록 나아지는 성적에 현재로서 서진용은 SK와이번스를 대표하는 투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9년 투수폼을 수정하면서 제구도 좋아졌기 때문에 SK와이번스의 필승조로 뽑힐 수 있다고 하네요.

서진용은 잘생긴 외모 덕분에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서진용의 등번호인 22를 마킹한 유니폼을 입은 SK와이번스의 여성 팬들을 찾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2016년 SK와이번스가 팬들에게 주는 팬북에서 진행된 '가장 잘생긴 선수는?'이라는 설문에서 서진용 선수가 1위를 차지했을 정도라고 하네요.

이재영 서진용 열애 증거?

이재영 남친, 서진용 여자친구라는 타이틀 등장하게 된 이유는 서진용과 이재영의 인스타그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서진용은 최근 이재영이 소속되어 있는 여자 배구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모자를 쓴 셀카를 업로드 하였습니다. 

이재영은 이에 화답하듯 자신의 비공계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뇽'이라는 애칭과 함께 하트를 붙인 글귀를 올려놓았습니다.

또한 이재영의 공개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백넘버인 17번, 이재용의 백넘버인 22번 사이에 하트를 위치시켜 두 사람의 열애설에 확신을 실어주었습니다.

현재 이재영의 공개 인스타그램 프로필은 17번만 쓰여져 있는 것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팬들 사이에서는 서진용이 이재영의 소속팀 흥국 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소속팀은 모두 인천 연고이므로 가까운 거리에서 생활하다가 체육인 인맥으로 만나게 된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두 사람 모두 선남선녀니 잘 어울린다는 반응과 팬심으로서 이재영과 서진용의 연애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반응으로 나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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