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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 코로나19 치료제 파나픽스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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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약제조업체 코미팜이 '코로나19 치료제'라고 불리는 파나픽스의 개발을 마쳤다고 합니다. 이번주에 국내 및 제3국에서 임상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임상 실험은 약 2주가 소요될 예정이며 그 후에 코미팜 파나픽스가 시판되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의 걱정을 덜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미팜이 어떤 회사인지, 코미팜이 개발한 파나픽스는 어떤 약인지, 효과는 어떠한지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코미팜은 1972년 설립된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라고 합니다. 주로 제조하는 제품들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항생제, 비료 등이라고 합니다.

코미팜 본사는 시흥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3년 오송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코미팜이 파나픽스를 생산하면 하루 30만정을 생산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는 10만 명의 코로나 확진자에게 보급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하네요. 생산을 늘리면 하루 최대 60만 정까지 생산 가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치료제'로 거론되고 있는 코미팜의 신약 '파나픽스'는 폐렴 환자 사망 원인으로 거론되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토카인 폭풍에 제가 이해한 대로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 물질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외부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사이토카인을 내보내게 됩니다.

이 때 과도하게 사이토카인이 활동하게 되면 건강한 정상 세포를 공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 스스로를 더 병들거나 심지어 죽음에 이르게까지 하는 현상을 '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코미팜이 개발한 신약 '파나픽스'가 사이토카인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라고 합니다.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 임상 실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코미팜은 '파나픽스'를 1주간 복용하면 폐렴 증상의 회복세를 보일 것이며 2주간 복용하면 정상인과 비슷하게 일상생활이 가능할 것이란 입장입니다.

코미팜의 코로나19 치료제 파나픽스는 실질적으로는 바이러스성 폐렴 치료제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 바이러스성 폐렴을 잡지 못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코미팜의 파나픽스가 상용화가 되면 코로나 확진자로 분류되더라도 죽지는 않는다는 희망이 생기고 불안을 덜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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