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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TV

데뷔 전부터 유명했던 이제훈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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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스토브리그 마지막회에 등장하여 화제입니다. 또한 이제훈은 최근 영화 '기생충'의 박우식과 연기한 영화 '사냥의 시간'의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이제훈이 스토브리그에 등장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 이제훈의 유명했던 과거 일화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2012년 네이트판에 이제훈의 과거에 대한 글이 올라옵니다. 2012년에 개봉한 건축한개론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 이제훈을 이제야 알아봤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네이트판 글 작성자는 2012년의 6년 전인 2006년 일반인이었던 이제훈을 봤는데 그 때 더 적극적으로 좋아한다고 표현하지 않은 게 아쉬울 정도라고 토로했습니다.

작성자는 2006년 자신이 고1 때 학교 소풍으로 어떤 곳으로 가게 되었는데 문화센터 같은 곳에서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 때 뮤지컬 강의를 듣기로 하였고 기다리는데 훈남이 들어와 가르쳐주었다고 하네요. 그게 바로 이제훈입니다. 이제훈 나이는 84년생으로 올해 37살입니다. 2006년에는 23살 대학생이었겠네요.

이제훈은 2006년 '인생은 아름다워', 2007년 '마리오'라는 뮤지컬에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당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공대를 다니던 이제훈이지만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어 휴학하고 이 같은 봉사활동을 아닌가 싶네요.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니던 공대를 퇴학하고 2008년 흔히 한예종이라 불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연기과에 입학하여 연기자의 꿈을 키워나갔다고 하네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이제훈은 자신의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인력사무소에 가 공사장 일이나 터널을 청소하기도 하고, 자동차 공장에서 세차를 하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2009년까지는 의정부시 커피빈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네요. 그 때도 미모로 유명한 알바새이었다고 해요.

그 시절의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원래 동안인데 어린시절의 풋풋함까지 더해져서 더욱 빛난다.', '커피빈에서 일할 때 엄청 훈훈하다 소문 많았다'며 칭찬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실제로 봤는데 일반인 얼굴이 아니다. 일반인이어도 길 가다 돌아볼 얼굴이다'며 확실히 인기가 많았을 것이라고 추측하였습니다.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는 손녀가 박열의 시사회에서 이제훈을 만날 것이라고 하자 '넙대대하고 못 생겼던데'라며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제훈의 실물을 영접하자 '어쩜 이렇게 잘 생겼냐', '얼굴이 주먹만하다'며 칭찬을 늘어놓았습니다.

올해 나이 37살의 이제훈은 박우식, 안재홍, 박정민 등 30대 초반 동료 배우들과 견주어도 전혀 늙어보인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최강 동안 이제훈의 모습은 오늘 스토브리그 마지막회와 '사냥의 시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냥의 시간은 2월 26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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