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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TV

유퀴즈온더블럭 시즌2 달라진 방식,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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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시즌2 방식, 상금

드디어 오늘 tvN 유퀴즈온더블럭 시즌2 방영 시작됩니다!

유재석과 조세호의 "자기야~"로 대표되는 케미를 볼 수 있는 꿀잼 프로그램인데요.

1년 만에 돌아온 유퀴즈온더블럭이 이전 시즌과는 다른 방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4월 16일 화요일 11시에 방영을 시작하는 유퀴즈온더블럭 시즌2.

시즌2로 돌아온 만큼 이전 시전과는 다른 방식과 상금 금액 등에 눈에 띕니다.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유키즈온더블럭 시즌2 상금에 대해서 아래를 참고하세요!

유퀴즈온더블럭 시즌2 진행방식


유퀴즈온더블럭은 제목에서도 드러나듯 길거리 위에서 시민들에게 퀴즈를 제공하고, 맞히면 상금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존 유퀴즈온더블럭 시즌1에서는 객관식 3문제, 주관식 1문제를 맞히면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1. Go or STOP

유퀴즈온더블럭 시즌2에서는 퀴즈에 도전한 시민은 문제를 맞힌 후 다음 문제에 계속 도전할지, 멈출지 'GO or STOP'을 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답을 맞힌다면 다음 퀴즈에 1번 더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상금은 2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정답을 맞히지 못하면 첫번째 퀴즈의 상금도 함께 사라집니다.

어쩌면 일종의 '도박'같은 방식을 취해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과연 두번째 문제도 맞힐지 재미를 더할 것 같네요.

2. 조세호의 마법 가방

유퀴즈온더블럭 시즌1에서는 퀴즈를 틀리신 분들에게 소소하지만 재밌는 아이템들을 전달했었습니다. 

토끼 귀모자, 휴대용 선풍기 등으로 만원 내외의 소소한 상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유퀴즈온더블럭 시즌2에서는 탈락한 아쉬움을 달래줄 선물을 한아름 전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탈락한 시민에게 조세호의 마법 가방에서 선물을 추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선물일지, 어떤 추첨 방식일지 기대가 되네요.

3. 서울에서 전국으로

유퀴즈온더블럭 시즌1에서는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방 사는 입장에선 '왜 저런 행운을 만날 것이라는 기대도 못하는 걸까?'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유퀴즈온더블럭 시즌2에서는 활동 무대를 전국으로 넓혔다고 합니다. 전국의 유명장소, 다양한 인생의 이야기를 품은 장소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제 기억로는 수요일에 촬영한다고 나왔던 것 같은데 전국민이 수요일에 이런 작은 기대를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퀴즈온더블럭 시즌2 상금

유퀴즈온더블럭 시즌1에서는 한 시즌 동안 총 1억 원의 상금을 준비하였습니다. 성공한 유퀴저 한 명당 100만 원씩, 그러니까 총 100명에게 상금을 전달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계획과는 다르게 시즌 종료까지 25명의 유퀴저가 탄생해 2500만 원을 소진하였고, 7500만 원이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위와 같은 'GO or STOP', '조세호의 마법 가방' 등을 도입하여 더 많은 상금, 상품을 주기 위한 장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총 1억 원으로 상금을 정해놓았던 시즌1과는 다르게 유퀴즈온더블럭 시즌2에서는 상금의 제한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맞히시면 계속 드린다고 합니다. 

유퀴즈온더블럭 시즌2 케미

"자기야" 커플 유재석, 조세호가 이번에도 꿀케미를 보여줄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유재석이 조세호를 구박하는 듯한 콘셉트로 밀고 나가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조세호는 억울해하거나 어이없어 하거나 하는 리액션으로 재미를 줍니다.

가끔 가다가 너무 어이가 없으며 한 마디씩 유재석에서 대드는데 그게 또 꿀잼입니다.

가끔 등장하는 여포 같은 유퀴저 분들도 만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예능인 것 같습니다.

시즌1과 다른 시간대인 화요일 밤 11시로 돌아온 유퀴즈온더블럭 시즌2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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