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그릇 브랜드 '오덴세' 모델명, 가격, 파는 곳 알려드려요!

스페인하숙 재밌게 보고 있는데 그릇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역시 사람들은 다 똑같은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네요.

스페인하숙에서 나온 그릇 브랜드와 정확한 제품명, 가격, 파는 곳 등, 오덴세 그릇 정보를 아래에서 같이 알아볼까요?

우선 스페인 하숙 그릇 브랜드 이름은 '오덴세'라고 합니다. CJ ENM 자체 브랜드이고, '미스터 선샤인', '커피프렌즈'에도 나온 그릇 브랜드라고 하더라구요. 

북유럽 덴마크의 도시이자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고향, '오덴세. 그 곳의 자연으로부터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는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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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숙에 등장한 모델들

스페인 하숙에 등장한 그릇 모델들을 하나 하나 살펴 볼게요. 어떤 요리를 담을 때 어떤 그릇에 담았는지 알아보았어요.

 

오덴세 '얀데 아츠' 라인

외국인 순례자들도 아주 맛있게 먹었던 짜장밥을 담았던 그릇, 아직 방영되진 않았지만 보쌈을 담았던 그릇은 2019 신상품 '얀데 아츠' 라인이라고 합니다. 

'얀데 아츠' 라인의 대표 구성품은 스몰 타원 접시, 면기, 짜장밥을 담았던 파스타볼, 보쌈을 담았던 라지 사각 접시라고 합니다. 접시부터 파스타볼까지 정말 알찬 세트인 것 같아요. 

이것 이외에도 밥공기, 타원형 접시, 소스볼 등 다양한 '얀데 아츠' 라인 그릇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얀데 아츠' 라인의 특징은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비정형화된 라인, 흙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질감, 자연에서 찾은 깊은 컬러감이라고 합니다. 

'얀데 아츠' 라인의 가격은 스몰타원 접시 18,000원부터 면기 45,000원, 라지 사각 접시 55,000원 등 크기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격이 누군가에겐 싸다면 싸고 비싸다면 비쌀 수 있는 가격인 것 같네요.

오덴세 '레고트' 라인

저는 이 그릇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띄더라구요. '커피프렌즈'에서도 많이 눈에 띄었던 제품이었는데 역시 같은 브랜드 제품이었네요. 바로 오덴세의 '레고트' 라인입니다.

고동, 커피, 베이지 등을 기본으로 한 컬러가 핸드메이드 느낌을 물씬 풍기는 '레고트' 라인의 대표 제품들입니다. 

'레고트' 라인은 북유럽 아이들이 통나무 조각을 쌓으며 노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20여 종의 '레고트' 라인 제품들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그릇을 쌓거나 배열할 수 있어서 사용하는 데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레고트'라인은 반찬 그릇이 소, 중, 대 사이즈별로 있어 한식을 담는 데에도 적합한 라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양식 데코레이션에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 실용적인 라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레고트' 라인의 가격입니다. 미니 찬기 7,000원부터 소찬기 12,600원, 차승원이 제육볶음을 담았던 특대 접시는 52,500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위의 얀데 아츠 라인의 가격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취향에 맞는 그릇을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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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덴세' 구매하는 곳

우선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CJmall부터 롯데닷컴, 현대몰 등 여러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역시 CJ계열 브랜드이다 보니 CJmall에서 적극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하숙에서 나온 상품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고, '레고트' 라인은 현재 30% 할인 중입니다.

링크를 타고 CJmall로 가시길 추천드려요!

'오덴세' 공식 홈페이지를 가시면 오프라인 구매처를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 아쉽게도 충북, 충남, 강원, 전남, 광주, 제주에는 취급 매장이 없습니다.

이외의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가까운 매장에 방문하셔서 실물 구경하시고 구매를 결정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공식홈페이지 링크를 타고 어디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한 지 확인해보시기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