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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TV

프로듀스 X 101 김요한 과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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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 101 김요한 과거 사진

지난 주 첫방송을 시작한 프로듀스 X 101. 등급 평가가 진행했던 첫방송이었습니다.

벌써부터 '프엑'이라는 줄임말이 쓰이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역시나 혹평을 쏟아내는 트레이닝 코치들. X등급까지 신설되면 다시 한 번 가혹한 프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와중에도 단비 같이 A등급을 받은 연습생들도 있었습니다.

그 중의 한 명이 김요한 연습생이었습니다.

김요한은 위 엔터테인먼트 소속, 올해 20살. 연습생이 된 지는 단 3개월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2003년 세븐의 데뷔곡이자 그 해의 대히트곡 '와 줘'라는 곡을 선정하여 공연을 했고, 트레이닝 코치들에게 많은 칭찬을 들었습니다.

특히나 휠리스를 타고 안무를 하는 세븐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재현해 트레이닝 코치들은 물론 다른 연습생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 유행하던 휠리스를 다시 보니 정말 향수가 폭발하더군요. 저와 비슷한 또래의 트레이닝 코치들이기에 그들도 '선곡이 좋다'며 감탄했습니다.

또한 3개월 연습한 것치곤 노래도 안정적이었고, 무대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스타성을 보였습니다. 그렇기에 A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김요한은 태권도 관장이신 아버지 때문에 자연스럽게 태권도를 시작했고, 수준급 실력으로 장학금을 받고 대학교에 입학하였지만 포기하고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한 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울체고를 졸업한 김요한은 상명대 체대에 재학 중인 태권도 유망주로서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하는 등 엄청난 실력이 있음에도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한 것입니다. 

김요한은 너무 자연스럽게 시작했고, 오래 했고, 아버지의 기대를 꺾기가 싫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 가수의 꿈이 있었기 때문에 20살이 된 지금 꿈을 더 미루면 안 될 것 같아 출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트레이닝 코치들은 김요한이 얼마나 대단을 결정했는지, 얼마나 이 프로그램에 간절하게 임하는지 느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 태권도 소년 시절의 김요한의 과거 사진들을 볼까요?

어렸을 때도 지금과 같이 하얀 피부에 똥말똥말한 눈, 토끼 같은 앞니가 여전하네요. 프로듀스 X 101이 정식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비주얼로 관심을 받았던 김요한의 최근 과거 사진들도 볼까요?

마지막으로 프로듀스 X 101이 시작하기 직전 공개되어 프로듀스 X 101의 비주얼이라고 불릴 수 있게 해주었던 직찍 사진 몇 장 첨부하고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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