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송유진 인스타그램 없음, 대신 과거 사진!

컬링 송유진 인스타그램

요새 굉장히 뜨고 있는 선수죠. 컬링 송유진 선수입니다. 뛰어난 외모로 '컬링 손담비'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말에 열린 한 컬링 대회에서 컬링 데뷔전을 치른 송유진 선수.

데뷔하자마자 송유진 선수는 실력보다 외모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송유진 선수의 일상에 대해서도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송유진 선수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일상을 공유하면 참 좋을텐데 아쉽게도 송유진 선수는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요.

송유진 선수는 올해 나이 21살. 신세대이지만 선수 관리 차원인건지, 원래 관심이 없는 건지 컬링 송유진 선수의 인스타그램은 없습니다.

그러니 괜히 헛물 켜고 동명이인 송유진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지 마시길 바래요. 대신에 송유진 선수의 과거사진을 가져왔어요.

해당 사진은 인터넷 신문인 '위키트리'에 컬링 송유진 선수의 지인이 익명으로 제보한 것이라고 하네요.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이지만 장난스러운 사진을 찍기도 하고, 친구들과 있을 때는 10대의 풋풋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송유진 선수의 과거 사진이네요.

덤으로 지난 달 데뷔전에서 얼굴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송유진 선수의 사진도 보고 가세요.

진짜 손담비가 얼굴에 있기는 하네요. 하지만 손담비보다는 하얗고 어려서 그런지 조금 다른 느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손담비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분위기로는 레드벨벳 조이도 좀 보이는 것 같네요.

외모에 실력이 가려지긴 했지만 송유진 선수는 실력 또한 뛰어나다고 합니다. 송유진 선수는 전재익 선수와 믹스 더블 팀(혼성 2인조)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해 1월 팀을 결성한 이 둘은 2019년 한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이름을 알렸고, 얼만 전 새로 출범한 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에 참가하여 엄청난 화제를 모은 것이라고 합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 면에서도 기대해 볼만한 선수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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