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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TV

구사랑 동물 학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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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구사랑이 자신의 유튜브 동영상에서 반려동물인 고양이를 학대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구사랑은 방탄소년단과의 인연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아역배우입니다.

아역배우 구사랑은 지난 2019년 SBS 가요대전에 방탄소년단과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는 스페셜 무대에서 구사랑과 함께 연극식의 공연을 하였습니다.

구사랑은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가 꾸민 캐롤 무대에 모두 등장하면서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이를 본 방탄소년단의 10대 팬들은 '구사랑이 부럽다', '저 애는 무슨 복이냐?' 등등의 부러움을 토로하였습니다.

인터넷 기사에는 아역배우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구사랑이지만 그다지 확연한 필모그래피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구사랑은 현재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 패널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외의 뚜렷한 방송, 연기 활동을 보이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2011년생으로 올해 나이 10살인 구사랑은 아역배우보다는 인스타그램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키즈 모델이라고 칭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구사랑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반려동물인 고양이 '루이'가 함께 등장합니다. 보통 논란이라고 하면 약간 부풀려지는 경우도 있지만 구사랑 동물 학대 논란은 대부분 '동물학대가 맞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양이 루이가 상자 안으로 들어가려 하자 거칠게 고양이의 얼굴을 밀치고 몸을 밖으로 빼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구사랑의 어머니는 '구사랑이 촬영 당시 들떠서 조절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다'며 유튜브 채널을 폐쇄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구사랑과 고양이가 등장했던 유튜브 동영상을 가져와 '평소와 다르다'는 주장이 맞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니 올바른 부모님의 지도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사랑 부모님의 많은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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