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점심에 혼밥을 하거든요.
혼자 밥 먹으면 맛 없고, 7~8천원씩 하니
다른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배만 채워주면 됐거든요.
하지만 인스턴트는 안 된다는 원칙이 있었죠.
처음에는 보온통 사서 도시락 싸갔는데
점점 귀차니즘이.......
그래서 다른 대안을 찾고자
밀스 3.0을 구매해보았어요.
밀스 3.0 보틀 5개 + 라이트 보틀 5개
원래 1박스 가격에 2박스를
세일해서 싸게 겟!
왼쪽이 라이트, 오른쪽이 3.0
딱 2배 차이나네요.
이 제품의 좋은 점이 영양소를
충분히 그리고 균형있게
구성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3.0 기준으로 한 병 마시면
단백질은 두부 한 모,
식이섬유는 양배추 한 통,
탄수화물은 밥 3/4 공기
정도의 영양소를 섭취하고
그 외 비타민, 무기질까지
섭취 가능하답니다.
3.0 기준으로 300ml의 물이나 우유를
넣으시고 쉐이낏! 해주시면 돼요.
저는 우유를 타마시는데
그러면 밀스 (400kcal) + 우유(200kcal)
600kcal 섭취 가능합니다.
보통 한식 한끼 먹으면
500~700kcal니까 거의 비슷하죠.
밀스 3.0이 한 병에 거의 1500원.
우유는 300ml는 1000원 정도?
2500원에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 완성!
참 경제적인 것 같아요!
근데 단점이 잘 안 섞여요........
덩어리 져서 먹기 힘들다는.....
그래서 인테이크 공식홈에서 이 병을
구입했어요.
쉐이크 볼이 들어있어서 잘 섞이네요.
근데 결론적으론 사지 마세요!
7,000원인데 마감이 그지예요.
뚜껑이 헐거운 듯 불안해요.
몇 번은 그게 불안해서 꽉 잠갔는데
안 열려서 엄청 고생했어요.
따로 쉐이크 볼을 살 수 있다면 그것만
따로 사시고 다른 병 쓰시길 추천해요!
밀스가 3.0에서 3.1로 리뉴얼되어서 주문해봤어요.
우선 맛이 5가지에서 3가지 맛으로 줄었어요.
코코넛, 소이, 그레인
저는 그 중에서 코코넛이 제일 맛나서
그것만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3.0에서 3.1로 리뉴얼되면서 영양성분도
바뀐 부분이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큰 차이는 없네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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