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alth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는?

반응형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미국 제약기업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 개발의 마지막을 달려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제 정말 코로나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겠다. 안심이 되는데요.

기쁜 소식인 한편 구체적으로 언제 백신이 유통이 되는지 궁금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살펴볼까요?

미국 제약기업 화이자는 독일계 미국인이 설립한 회사로 역사만 150년이 넘은 전통 기업입니다. 우리나라에 알려진 대표 제품으로는 비아그라, 센트룸이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백신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와 협업을 통해서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새로운 약이 사람에게 투약하기 적절한지 실험하는 임상 실험 중 마지막 단계인 3단계에서 90% 유효성을 보였다고 해요.

거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경제, 문화 활동이 무너진 요즘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화이자가 구원자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인 KPX 생명과학, 제일약품 등이 화이자와 관련되어 오늘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화이자로 인해 다시 경제가 되살아날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기대는 기업들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당연히 하고 있을텐데요. 마스크를 벗으면 속옷을 벗은 것 같다고 어린이가 표현할 정도로 마스크가 지겨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반 대중들이 이번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으려면 최소 내년 여름이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화이자에서 올해까지 생산 가능한 물량이 총 5,000개이며 1인당 2개씩 맞아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총 맞을 수 있는 인원은 2,500만 명입니다.

벌써부터 미국은 물론 캐나다, 영국,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선진국들은 자신들이 보다 많은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갖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와중에 우리나라도 총력을 다해 총 3,000만 개의 백신을 들여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네요.

일반 대중이 더 기다려야 하는 이유는 의사, 간호사 등 코로나 사태 일선에서 일하는 의료인들을 우선적으로 접종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마스크 없이 안전한 상태로 다니려면 아직 반년은 더 기다려야 할 듯합니다. 최대한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