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오래 쓰는 형광펜 추천 [펜텔 핸디라인 S] 후기 펜텔 핸디라인 S 2,000원 드디어 찾았습니다!!!!! 산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말라버린 형광펜. 아깝게 버린 경험 있으시죠? 제가 그랬습니다............ 제가 쓰던 형광펜은 . . . 이 제품이었어요. 날렵한 디자인에 앞뒤 다른 펜촉이 맘에 들었죠. 이것도 한 1,800원 주고 샀는데 2개나 산 지 한 달을 못 버티고 버렸답니다. 하지만 이 펜텔 핸디라인 S를 만나고 나서 언제 또 말라버릴지 모를 불안감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 형광펜은 보통 볼펜처럼 똑딱이 식이에요. 뒤에 버튼을 누르면 쓸 때만 나와요. 제 형광펜이 왜 그렇게 빨리 말라붙었나 생각을 해봤더니 다른 펜을 쓰는 동안 뚜껑을 가끔 열어놓았더라구요. 필기할 때 집중해서 혹은 귀찮아서 '잠깐은 괜찮겠지'하고 열어두었던 것 같아요...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