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자 방탄소년단 미국 파파라치 사진 : V(뷔)는 사람 맞아?

13일 오늘 미국 현지 프로그램인 NBC SNL(Saturday Night Live)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 방탄소년단의 파파라치가 공개되었습니다. 'Elder Ordonez'라는 뉴욕의 포토그래퍼의 사진입니다.

뭔가 컴백 준비로 인한 피곤함과 컴백 무대에 대한 설렘, 그리고 팬들에 대한 팬서비스가 하나도 합쳐진 느낌의 표정을 보이고 있네요. 

진의 회색과 보라색이 섞인 듯한 머리색이 햇빛에서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제이홉의 패션은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톡톡 튀는 느낌이에요. 특히나 초록색 가방이 시선을 빡 주목하게 하는 느낌. 제이홉이 입은 청바지가 정말 쨍한 파란색이라 눈을 사로 잡네요. 어디 브랜드일까요?

정국과 슈가는 조금은 피곤한 느낌이 보이네요. 그래도 편하지만 멋스러운 스타일이에요.

다른 멤버들은 좀 수척하고 피곤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인데요. V는 사람인가요? 왜 그런 느낌이 안 나죠? 설마 혼자 메이크업을 한 것은 아닐테고요. 이 사진은 진짜 모델 같아요. 

그렇게 큰 키도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얼굴로 압살시켜 버리네요. 특히나 머리색이 어떻게 잘 어울릴 수가 있는 건지? 

오늘도 잘생겼네요. 오늘은 클래식하게 연출한 패션이에요. 노란색 니트와 파란색 머리가 보색 대비를 일으켜서 심플한 스타일인데도 전혀 심플해보이지 않는 V의 패션입니다.

제이홉의 패션은 어제와 그렇게 차이가 없는 것 같군요.

오늘 처음으로 포착된 RM과 지민의 모습입니다. 뮤비에서와 비슷하게 핑크색 패션을 선보인 RM과 락시크 무드를 풍기는 지민. 

지민은 제가 평소 생각했던 지민의 이미지대로 사복 스타일을 입나보네요. 핑크색 머리와 검은색 의상 조화가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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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lder Ordonez' (https://www.instagram.com/elderordonez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