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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쿠르트가 추천하는 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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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쿠르트가 추천하는 약들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가 MBC 마리텔에 진출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6개월 만에 약 1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였고, 공중파까지 진출하다니!

저도 약쿠르트의 유튜브 콘텐츠를 본 바 콘텐츠도 좋았지만 외모가 단기간 떡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약쿠르트는 올해 5월 5일 구독자 1만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그런데 3주가 채 되지 않은 현 시점의 구독자 약 12만 5천을 돌파하였습니다.

약쿠르트는 잘생긴 얼굴, 중저음의 목소리, 일목요연한 정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나 마케팅으로 인해 대형 제약회사의 약들만 사던 소비자들에게 성분을 중심으로 약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럼 약쿠르트가 어떤 약들을 추천했는지 알아볼까요?

상처엔 '바스포', '에스로반'

상처가 났을 때 바르는 연고라고 한다면 반드시 떠오르는 마데카솔, 후시딘.

특히나 마데카솔은 '새살이 솔솔'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뇌리에 깊이 박혀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집에도 마데카솔이 항상 자리 잡고 있는데요,.

약쿠르트는 마데카솔, 후시딘이 국민약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계속 같은 약만 쓸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상처가 해당 연고에 항생제 내성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항생제 내성이란 상처가 세균을 지키기 위해 빠르게 약효를 떨어뜨리는 작용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약쿠르트가 추천한 대체 연고는 '바스포'입니다. 바스포는 화상 연고로 알려져 있지만 상처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진물이 많이 나는 상처에 추천하면 다시 사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추천한 연고는 '에스로반'입니다. 에스로반은 가장 강력한 내성균인 MRSA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세균의 단백질 형성을 막아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소화가 안 될 땐 '베나치오', '평위천'

출시 100년이 넘은 소화제 까스 활명수. 부채표 로고로 유명하죠. 소화가 안 될 때 먹는 것의 고유 명사처럼 쓰이는 것이 까스 활명수인 것 같습니다.

약쿠르트는 까스 활명수는 좋긴 하지만 탄산과 고추가 들어있기 때문에 위벽을 자극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위가 안 좋은 사람이라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까스 활명수보다 소화가 잘 되는 소화제로 추천한 제품은 '베나치오'입니다. 베나치오, 이경규가 몇 년 전에 나와서 광고하는 것을 저도 봤고 알고는 있었지만 먹어보진 않았네요.

베나치오가 좋은 이유는 까스 활명수보다 유효 성분이 더 높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까스 활명수와는 다르게 자극적인 성분이 없기 때문에 부작용도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약쿠르트 가족은 무조건 베나치오를 먹게 한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추천하는 소화제는 '평위천'입니다. 평위천 또한 까스 활명수보다 소화 성분이 높게 들어가 있음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표로 보니 정말 압도적이에요!

약쿠르트는 액상 소화제 중에서 따라갈 자가 없는 것 같다. 복용하는 분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며 적극 추천했습니다. 

특히나 창출이라는 성분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데에 효과가 좋은 성분이라고 하네요. 약쿠르트는 딸국질이 날 때 평위천을 드실 것을 추천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약쿠르트 유튜브로 넘어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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