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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6세대 32기가 34만원에 구입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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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6세대 34만원에 구입한 후기

아이패드 6세대를 구매했다. 아이패드 프로 2세대와 에어 3세대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에어갭이니 60헤르츠라느니 정말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든 요소들이 있었지만 구매한 지 약 1주일이 된 지금 나는 아이패드 6세대를 구매한 것에 정말 만족하고 있다.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잘 맞고, 가격도 인터넷 최저가보다 3만원 가량 싼 34만원에 구매해서이기도 하다. 


아이패드 가격, 아이패드 싸는 사는 법, 태블릿 가격 등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우선 34만원에 인증샷(영수증)부터 보여드리겠다. 나는 아이패드 6세대 WIFI 32기가를 구매했다. 

아이패드 6세대 WIFI 32기가 애플 정가는 43만원이다. 

네이버 쇼핑에서 찾은 아이패드 6세대 WIFI 32기가의 최저가는 약 38만원이다. 나도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된 최저가가 가장 싸다고 생각했던 지라 38만원이 최저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계속 아이패드 6세대를 사는 것이 영 내키지가 않아서 엄청나게 검색을 많이 했다.

그래서 구글에서 아이패드 6세대를 검색했는데 다나와라는 사이트를 보게 되었다. 예전에 컴퓨터 살 때 들어가봤던 사이트 같은데 지금도 있는지 몰랐다.

현재 다나와에서 아이패드 6세대를 검색한 화면이다. 당황스럽다. 나는 지금 링크를 달아드리려고 했는데 물량이 다 소진되어 링크가 사라진 듯하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여기에 들어갔더니 홈플러스 상품으로 34만원에 아이패드 6세대 WIFI 32기가가 올라와 있었다. 나의 구매 경로와는 다르지만 현재 가장 싸게 파는 것은 쿠팡에서 33만 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홈플러스로 이동하니 삼성, 신한 카드 결제시 9만원 할인이 된다고 공지가 되어있었고, 가까운 매장에 가서 구매했다. 정가 43만원에서 9만원 할인하여 34만원에 아이패드 6세대를 구매했다.

그런데 아이패드가 전시되어 있지도 않았고, 직원 분에게 문의했더니 창고에서 꺼내오셔서 받게 되었다.

나는 너무 싸길래 뭔가 하자가 있나 걱정되기도 했지만 포장 상태를 보니 미개봉 아이패드 6세대가 확인한 것 같았다.

스페이스 그레이 아이패드 6세대 wifi 32기가를 구매했고, 2019년 1월에 생산한 제품이었다.

포장을 열었을 때 아이패드 6세대의 빛반사가 심하다고 생각했다. 이 생각을 하자마자 포장 때문인가 생각도 했지만 그냥 생패드도 빛반사가 심한 편이었다.

단출한 구성품. 라이트닝 케이블과 아이패드 6세대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아이패드 6세대의 전원을 켰다. 애플 제품을 처음 켰을 때 나오는 이 인삿말을 실제로 보게 되다니. 약간 신기한 감정도 들었다. (애플 제품 처음 써본다.)

케이스가 안 와서 비닐을 못 벗기고 있었다. 아이패드 6세대는 생각했던 것보다 에어갭이 느껴지지 않았다. 이 부분은 매장에 가서도 별로 느끼지 못했던 부분인데 계속 볼수록 잘 모르겠다.

라미네이팅 제품을 계속 쓰다가 아이패드 6세대를 보면 불편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한다.

싸게 살 수 있는 정보를 드리려고 이 포스팅을 쓰기 시작했는데 뭔가 나만 싸게 샀다고 자랑하는 것 같아 마음이 조금 불편하다. 

이 포스팅의 요지는 많이 검색해보자는 것이다. 그 당시 아이패드 6세대 새 제품을 34만원에 판다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다나와밖에 없었다.

네이버 쇼핑 검색

다나와 검색

위의 사진이 네이버 쇼핑에서 아이패드 6세대를 검색한 화면이고, 아래 쪽이 다나와에서 검색한 화면이다. 카드 할인 기준이긴 하지만 다나와 검색이 네이버 쇼핑 검색보다 약 15,000원 저렴하다.

내가 구매한 홈플러스 상품처럼 기습적인 할인 상품도 네이버 쇼핑에서는 검색되지 않고 다나와에서 검색되는 것 같다. 그러니 인터넷에서라도 많이 발품을 팔아보고 합리적인 쇼핑이 되시길 바란다.

아이패드 6세대 사용 후기는 후에 차차 올려야겠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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