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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TV

카라타 에리카 불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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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타 에리카는 이병헌의 BH엔터테인먼트에 소속하여 한국 활동으로 입지를 다진 일본 여배우입니다. 

LG 휴대폰 광고 하나로 인기를 얻었고, 작년 아스달 연대기에 모모족 족장으로 등장하여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은 일본 여배우입니다. 이런 카라타 에리카가 일본의 남자 배우의 불륜 상대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네티즌들의 뇌피셜이긴 하다만 그 정황이 킹리적 갓심이기 때문에 카라타 에리카가 불륜 상대가 맞는 것 같다며 일본이 떠들썩한 상태입니다.

카라타 에리카의 교제 상대는 히가시데 마사히로라는 일본 남자 배우입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2018년 영화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사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2015년 일본 여배우 '와타나베 안'과 혼인신고를 올리고 두 명의 딸과 한 명의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와타나베 안은 일본의 국민 배우이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인셉션'에 출연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와타나베 켄'의 딸이라고 합니다. 

오늘 이 둘이 별거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소속사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상황입니다. 일본의 한 주간지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같이 출연했던 여배우들과 단 둘이 만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이 별거의 원인은 와타나베 안이 셋째 임신했을 당시에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미성년자 여배우와 불륜을 저지른 것이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2017년 8월에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일본이 카라타 에리카를 불륜 상대로 지목했습니다. 1997년인 2017년에는 일본 나이 기준으로 19살, 미성년자였다고 합니다.

2017년 이 둘은 같은 영화에 남녀주인공을 맡아 처음 만났습니다. 2018년 영화 개봉 당시 한 잡지 인터뷰에서 카라타 에리카가 "10대의 마지막 여름에 뜨거운 사랑을 했다"고 언급했으며 기자들은 이 둘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데쿤'이라는 귀여운 호칭으로 부렀으며,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과도하게 카라타 에리카의 연기 칭찬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위에 있던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사진을 카라타 에리카가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사진들은 카라타 에리카의 인스타그램에서 내려진 상태이고, 다른 게시글에는 더 이상 댓글을 달 수 없게끔 막아놓았다고 하네요. 

일본 내에서 아직까지 카라타 에리카가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별거의 원인이 된 불륜 상대라고 오피셜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여러정황상 맞는 것 같다는 의견이 다수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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