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롤 트위스터
19,000원
오늘 소개할 제품인 블랙롤 트위스터는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디자인의 마사지 볼입니다.
일반적인 마사지볼과 다르게 돌기가 달려 있어요.
저 돌기를 이용해 근육을 누르거나 비틀어
더욱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 도구예요.
특히나 팔꿈치 통증, 목 통증, 무릎 통증에
효과적이라고 포장지에 적혀 있습니다.
1/2 크기보다 약간 더 작네요.
제가 남자 치고 손이 큰 편도 아닌데
한 손에 착 감기듯 들어와요.
여자 분들도 불편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게는 블랙롤 마사지볼과 비교했을 때 별차이 없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뻥튀기를 들고 있는 것 같아요.
10g이라고 하니 정말 가볍죠. 새끼 손가락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요.
사용법은 홈이 파여있는 곳에 손가락을 고정하고
근육에 올린 뒤 이름에 걸맞게 누르고 돌려주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동영상 첨부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후기를 들려드리자면
근육 위를 빗 같은 걸로 빗는 느낌이었어요.
마사지볼로 굴렸을 때 시원했던 부위도
별 자극이 없는 느낌.
이게 큰 도움이 되나 잘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어떤 데는 시원하지 않고 엄청 아파요!
정말 놀랄 정도로요.
블랙롤 마시지볼은 시원하죠.
정말 누가 주무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솔직히 트위스터에 잘 손이 안 가네요.
제가 관련 이론이나 사용법을 잘 몰라서 이렇게 판단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트위스터가 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는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땅콩볼이나 살 걸 그랬네요.
제가 쓴 다른 폼롤러 & 마사지볼 후기가
있으니 여기도 한 번 참고해보세요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루성피부염 샴푸 추천] 닥터포헤어 폴리젠 샴푸 & 씨솔트 스케일러 한 달 사용 후기 (0) | 2019.02.13 |
---|---|
작은 고추가 맵다?! 블랙롤 미니 플로우 (0) | 2019.02.13 |
주관적인 용도별 폼롤러 사이즈 추천 (코어바디/트리거포인트/블랙롤) (0) | 2019.02.12 |
얼라이브 포맨 역해서 못 먹겠네.... (나랑 비슷한 사람 많네 feat. 디매) (0) | 2019.02.12 |
msm식이유황 역해서 못 먹겠어 (0) | 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