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 워홀] 쉐어 하우스 문제점 및 좋은 점 일단 나는 한인 쉐어하우스에서 2달 정도, 뉴질랜드인을 주축으로 한 외국인 쉐어하우스에 6달 정도 살았다. 워홀을 떠나려는, 이미 워홀을 떠나 집을 구하려는 사람이라면 이 차이에 대해서 궁금할 것이다. 일단 차이는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구성원의 차이이다.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고 쉐어하우스의 장점과 단점도 존재하기에 이것을 차례로 설명하려고 한다. (언제나 좋은 피크닉 스팟, 킹스파크에서) 쉐어 하우스란? 나도 호주에 가서 처음으로 쉐어하우스라는 주거 형태를 처음 경험해보았기에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개념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공유경제 흐름에 따라 트렌드가 되어서 이미 살고 계신 분들도 있으실테고, 방송 소재로도 몇 번 다루어진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 그렇게 친근한 주거형태는 아닌 것 같다...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