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오류 때문에 이용자수 직격타 타격받는 방탄소년단 & 볼빨간사춘기

멜론 오류 때문에 방탄 이용자수 증가폭 훅 꺾였고 볼빨간사춘기는 아예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어제 방탄은 진입이용자수 손해났다.

볼빨간은 멜론 재상불가로 3만4천명이 썰려나갔는데 하루도 못참고 멜론 오류났다. 멜론이 또 사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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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시간 뒤 (현재 16시 상황)

츨처 : theqoo(원문 링크)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똑같은 오류를 낸 멜론. 3시부터 멜론 모바일 앱이 접속이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멜론을 서비스하는 카카오 관계자는 "모바일 서비스의 접속 오류 사실을 확인했다"며 "원인을 파악 중이며 조속히 서비스를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멜론은 지난 12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가량 모바일 접속이 되지 않았다. 나도 어제 갑자기 접속이 안 되길래 당황했는데 버스 안의 다른 여성분들도 그런 것 같았다. 

한 여성분은 "오늘 멜론 점검 있어?"라며 친구 분에게 묻기도 했다. 어제 오후 6시야 방탄이 컴백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었으니까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오늘 오후 3시인데 뜬금없이 왜? 멜론은 예전에도 접속 오류가 종종 있었던 것 같은데 멜론은 우리나라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음원사이트인데 왜 이런지 모르겠다. 

'2014년 4월 멜론 접속 오류 발생 때는 “곧 정상화하겠다”고 발표한 후 홉페이지 접속까지 무려 6시간이 걸려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다.' (원문 출처)고 한다.

이번에는 얼마 만에 멜론 오류가 해결될지 모르겠다. 몇 시간은 유튜브로 들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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