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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Music

타카하시 쥬리 소속 로켓펀치 멤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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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48 파이널까지 살아남았던 타카하시 쥬리가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로켓펀치'로 오늘 데뷔했습니다. 

타카하시 쥬리뿐만 아니라 프듀48에 참가하여 우리에게 얼굴을 알렸던 연습생들부터 처음 보는 새로운 연습생들까지 총 6명으로 이루어진 로켓펀치!

그럼 울림엔터테인멘트의 새 걸그룹 '로켓펀치'의 멤버들의 프로필, 로켓펀치 데뷔 앨범 컨셉, 로켓펀치의 의미(뜻)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1. 로켓펀치 멤버 프로필

로켓펀치에는 타카하시 쥬리를 비롯한 6명의 멤버가 속해 있습니다. 타카하시 쥬리가 가장 연장자네요. 최연장자인 타카하시 쥬리부터 최연소 멤버순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타카하시 쥬리

타카하시 쥬리는 올해 23살로 로켓펀치의 맏언니입니다. 타카하시 쥬리는 프로듀스48에서의 활약으로 꽤 많은 한국 팬들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즈원 결성 당시 '아이즈원 누구 대신 타카하시 쥬리가 들어갔었으면'이라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는 댓글이 많이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랬던 타카하시 쥬리가 지난 3월 AKB48을 졸업하고 한국행을 택했습니다. 아이즈원의 권은비, 김채원이 속해 있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다시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타카하시 쥬리는 울림의 새 걸그룹 '로켓펀치'의 맏언니로서 쇼케이스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2) 연희

로켓펀치에서 두번째로 나이가 많은 멤버는 20살 연희(김연희)입니다. 보통 이름 있는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는 연습생은 정보들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인데 이 연희라는 멤버는 과거 정보가 전혀 없는 멤버입니다.

개인적으로 로켓펀치 연희의 마스크는 마냥 이쁜 것 같지만 않고 카리스마가 있어 보이는 얼굴인 것 같습니다. 로켓펀치 에서 두번째 언니이지만 연희가 리더를 맡았다고 하네요. 아마 타카하시 쥬리가 한국어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3) 수윤

로켓펀치 수윤(김수윤)은 19살입니다. 수윤은 프듀48에서 권은비, 김채원과 함께 소속사 평가를 받고, 걸그룹 곡을 부르는 평가에서 AKB48의 하이텐션을 불렀습니다.

큰 키에 시원시원한 마스크가 매력적인 울림 연습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로켓펀치로 데뷔를 하게 되었네요.

로켓펀치 수윤은 로켓펀치만의 차별점이 무엇이냐고 묻자 '멤버들 모두 센터에 설 정도로 비주얼이 출중할 뿐만 아니라 춤, 노래 실력도 뛰어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하네요. 

4) 윤경

로켓펀치의 4번째 멤버 윤경(서윤경)은 수윤과 동갑인 19살입니다. 데뷔 전 광주의 한 실용음악학원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뒤 울림 연습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로켓펀치 윤경은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로켓펀치의 댄스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5) 소희

로켓펀치의 소희(김소희)는 17살로 수윤과 마찬가지로 프로듀스48에 참가하였습니다. 울림의 다른 연습생보다 상대적으로 방송 시간이 짧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모습은 박해윤이 속해 있던 조에서 보아의 '메리크리'를 불렀던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로켓펀치의 티저 영상에서 소희는 마트에서 카트를 타고 즐거운 모습, 곰돌이 인형을 껴안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귀여운 모습을 어필했습니다. 

로켓펀치에서 귀여움을 담당할 예정인가 보네요. 보도 자료들도 '귀여움'이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6) 다현

로켓펀치의 막내, 다현(정다현)은 15살입니다. 정말 놀랍네요. 아이즈원의 장원영이 15살에 데뷔를 했었는데 로켓펀치의 다현 또한 15살에 데뷔를 하게 되었네요.

예전에 원더걸스 소희, 현아가 16살에 데뷔해서 놀랐었는데 아이돌의 평균 연령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낮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로켓펀치의 다현은 15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하고 분위기 있는 외모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15살에 데뷔한 장원영은 상큼 + 예쁨 이런 느낌이었다면 다현은 우아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2. 로켓펀치 뜻, 컨셉

로켓펀치는 '단조로운 일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음악으로 지친 일상에 힘을 주겠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로켓펀치는 '빔밤붐'이라는 제목의 타이틀곡을 들고 나왔는데 이 의미는 독일어로 '땡땡땡'이라고 합니다. 자신들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이 세상에 울리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로켓펀치의 데뷔 앨범의 이름은 '핑크 펀치'입니다. 전체적으로 밝고 펑키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트와이스의 우아하게나 있지의 달라달라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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