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 워홀] 호주에서 겪은 무섭고 황당한 썰 퍼스 도서관 앞 광장, 퍼스 시티의 중심이자 핫플레이스 외국에 나갔을 때 누구나 안전하게 여행, 생활하고 돌아오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것은 내 의지대로 되지 않는 일이니 천운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사히 돌아가긴 하지만 간혹 안 좋은 일을 겪기도 한다. 나는 주변 사람들에 비해서 굉장히 이상한 일을 많이 겪었다. 어떤 이상한 일이었는지에 대한 썰, 그리고 내가 알아본 대처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보겠다. 1. Give me 위 사진의 공간이 퍼스 시티의 중심인 퍼스 도서관 앞 광장이다. 많은 길이 이어져 있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고, 그래서 행사도 많이 열리는 핫플레이스다. 나 또한 이 곳을 자주 갔다. 데이 오프였던 어느 날 12시 쯤, 울워스에 들러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려고 했다...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