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 워홀] 호주에서 당한 인종차별 썰(feat. 유럽여행 인종차별) 호주 시드니 하버브릿지 근처에서 전통 공연을 하고 있는 어보리진 백호주의라는 말 무슨 말인지 아시나요? 호주의 인종차별을 언급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용어인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사용되던 용어이고, 금광을 활발히 캐던 80년대에 생겨난 말입니다. 금광 캐굴이 활발해지면서 값싼 노동력인 아시아인들이 유입하자 자신들의 생계를 걱정하던 백인들이 유색인종들을 배척하는 상을 백호주의라고 합니다. 그럼 현재에도 백호주의가 있을까요? 물론 이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겪은 경험담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워홀 생활 중 겪은 것이 어찌보면 객관적인(보편적인) 것일 수 있다는 생각에 이 포스트를 작성해봅니다. 어보리진의 습격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사람들은 '어보리진'이라고 부르는 호주 원주민..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